[상주] 모동면, 2020년 기본형 공익직불 심의회 개최

    입력 : 2020.11.19 09:18   

- 총 1,039농가, 6,410필지 적격 여부 심사 -

 

1119-2모동면, 2020년 기본형 공익직불 심의회 개최.jpg

 

상주시 모동면(면장 이종진)은 지난 18일 모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0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사업(이하 공익직불제) 심의회를 개최했다.

 

심의회에서는 2020년 공익직불제 신청농가 1,039농가(6,410필지, 1,321㏊)에 대한 관내, 관외, 신규 및 변경(승계)의 적격여부 등을 심사하였다. 특히 올해는 직불제가 개편되어 쌀, 밭, 조건불리 직불은 기본 직불제로 통합되고 소농, 면적으로 구분하여 시행하고 있다.

 

이종진 모동면장은 “직불제 사업은 농업 활동을 통해 농지의 기능과 형상을 유지하여 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하는 목적을 가진 사업인 만큼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남은 기간에도 추가 검증 등을 통해 정당한 농가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환경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