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특수가축협회(회장 배문수)는 3월 30일(수) 9시 30분에 상주 행복나눔센터(대표 김진하)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 어르신에게 지원할 토끼곰탕 100인분을 기탁했다.

 

(사)한국특수가축협회는 상주시 관내 노인무료급식소, 사회복지시설 등에 정기적으로 토끼곰탕을 후원하며, 꾸준히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배문수 회장은 “토끼곰탕은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소화흡수력이 뛰어나 암환자 및 고령층 기력회복에 좋은 건강보양식”이라며, “무료급식소를 이용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토끼곰탕을 드시고 코로나19를 이겨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해도 신흥동장은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정기적으로 토끼곰탕을 후원해 주시는 배문수 회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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