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지역 및 직장 민방위대원 사이버교육 실시

    입력 : 2021.04.01 13:03   

- 코로나19 확산방지와 민방위대원의 집합교육 부담 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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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관내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사이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41일부터 630일까지 실시되며, 미이수자에 대한 보충교육은 811월 중 2회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

 

 민방위교육은 스마트폰을 통해 교육훈련 통지서 교부 알림 메시지를 받으면 민방위 사이버교육센터에 접속해 본인인증 후 1시간 교육을 수강하면 이수가 가능하다.

 

 사이버교육이 어려운 민방위대원에게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배부하는 민방위교육 교재를 학습한 뒤 문제풀이 등의 과제를 제출하면 교육을 인정받을 수 있다. 교육 미이수자에게는 과태료가 부과되니 반드시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또한 헌혈 및 코로나19 관련 자원봉사에 참여한 민방위대원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헌혈증 사본, 봉사활동 참여 확인서를 제출하면 민방위 교육 이수를 인정받을 수 있다.

 

 이창희 안전재난과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민방위대원의 교육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자 사이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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