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시, 지역방역일자리사업 시행

    입력 : 2021.01.29 13:14   

-취업취약계층에 공공(방역)일자리 제공-

 

상주시청전경4.JPG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오는 2월부터 4월까지 약 3개월 간 2021년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방역인력을 보강하는 동시에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을 지원하는 맞춤형 일자리 정책 중 하나로 올해 27명이 선발되어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사업 참여자는 주 5, 15시간씩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다중이용시설의 방역업무와 출입자 발열 확인, 명부관리 등 기본방역 업무를 맡게 된다.

 

최한영 경제기업과장은 지역방역 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감염병 사태로 인한 고용 충격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환경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