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저력있는 역사도시 중흥하는 미래상주 건설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

    입력 : 2020.12.31 14:23   

- 상주시, 2020년도 7대 주요 시정추진성과 선정! -
- 중부내륙철도 문경-상주-김천 구간 조기 구축 등 주요 현안사업 차질 없는 추진! -
- 내년도 본예산 역대 최대 1조 470억원 편성! -

상주시청 전경.JPG

 

상주시는 2020년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2020년도 상주시 주요 시정 추진성과와 함께 2021년도 시정 운영방향을 밝혔다.

 

올 해는 코로나19, 사상 최악의 긴 장마와 태풍, AI, 인구감소와 경기침체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10만 상주시민과 1,200여 상주시 공직자 모두가저력있는 역사도시 중흥하는 미래상주 건설이라는 큰 목표를 향해 힘차게 달려온 뜻깊은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상주시는2020년도 시정을 빛낸 7대 주요 시정추진성과대규모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역발전 동력 1,625억원 확보, 상주화폐 100억원 발행 및 완판, 국내 최장보도 현수교 낙강교 개통, 중부내륙철도 문경-상주-김천 구간 조기구축 등 주요현안사업 차질 없는 추진, 어려운 여건에서도 631억원의 투자유치 성공, 2연속 본예산 1조원 시대, 전국도 단위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 거양 등을 손꼽았다.

 

먼저, 상주시는 최근 환경부에서 주관한 스마트 그린도시 업에 공모한 결과 환경부 종합선도형 전국 5개 도시에 선정되는 등 대규모 국비공모사업 총 5건에 1,625억원을 확보해 주민의 편익증진과 지역개발을 위한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다.

 

두 번째, 지난 727100억원 규모의 상주화폐를 지류형 40억원, 카드형 60억원 형태로 발행하여 금년 연말에 모두 소진하였다. 코로나19로 힘든 지역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 내년도에는 올해 대비 5배인 500억원(지류형 100억원, 카드 및 모바일형 400억원) 규모로 발행할 예정이다. 

 

세 번째, 국내 최장 보도 현수교인 낙강교 개통과 경천섬 주변 경관조명 설치로 비대면 관광시대에도 1일 최대 5천여 명의 관광객이 찾는 관광지로 주목 받고 있으며, 낙동강 주변의 숨겨진 가치를 발굴해 경천섬 일대를 전국적인 명품관광단지로 조성하는 경천섬 주변 관광명소화계획도 마련 중에 있다. 

 

네 번째, 중부내륙철도 문경-상주-김천 구간 조기구축 노력,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과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이전사업 등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각종 지역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왔다. 또 지난 1130일부터 상주고용복지센터를 본격 운영해 보다 나은 취업서비스 환경 조성과 고용관련 민원을 위해 문경이나 김천까지 방문하는 불편이 해결되었다.

 

다섯 번째, 상주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투자 위축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총14 631억원의 투자 유치를 이끌어냈다.

 

대표적인 투자유치 사례인 한국씨앤오테크()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총 300억원을 투자하여 모서면 일원에 3 공장을 조성할 예정이며, 12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여섯 번째, 지방교부세 감소에도 불구하고 미래상주 발전이라는 목표 아래 국회와 중앙부처를 뛰어다니며 2021년도 예산을 확보하는데 주력한 결과, 도비 예산 3,508억원을 확보(전년대비 353억원 증가)함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한 밑거름을 마련했다.

이런 노력으로 2021년도 상주시의 살림살이는 역대 최대 규모인 1470억원으로 2년 연속 본예산 1조원 시대를 이어간다.

 

마지막으로, 2021년도 조직운영 우수기관 선정 등 전국단위 평가 10개 부문에서 기관표창을 수상하였으며, 도내에서도 경상북도 농식품 수출정책평가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등 29개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강영석 시장은 코로나19, AI 등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올해의 주요 성과는 모든 상주시민과 공직자들의 역량을 총 결집한 결과이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1년은 저력있는 역사도시, 중흥하는 미래상주 건설을 본격 시동을 거는 해가 될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전 공직자들이 적극적인 자세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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