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4-H연합회, 이웃사랑 꽃바구니 만들어 전달

    입력 : 2020.05.17 16:04   

-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사회 활성화 도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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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손상돈)는 지난 14일과 15일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사회 활성화를 위해 작은 마음을 담아 4-H회원들이 직접 만든 이웃사랑 꽃바구니를, 스승의 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학생 4-H등록 학교와 관내 노인요양시설에 전달했다.

 

선생님께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홀로 요양시설에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께는 작은 즐거움과 마음의 위로 차 이 같은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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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참석한 4-H연합회원들은 직접 꽃바구니를 만들어 전달하면서 이웃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었던 4-H회 활동에 활력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

 

김규환 농촌지원과장은꽃바구니 만들기는 4-H이념인 지덕노체를 몸소 실천하고 농업의 다원적 가치를 실현하는 의미 있는 행사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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