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도서관(관장 김호묵)은‘코로나19’로 인한 휴관기간을 활용해 효율적인 도서 관리 및 이용자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장서점검을 실시한다.

 

 장서점검은 하나하나 자료를 확인하며 잘못 배열된 서가를 정리하고, 서가 사이의 먼지를 청소하고, 이용가치가 상실된 도서를 찾아내고, 오․훼손 도서 보수 등의 업무를 진행한다.

 

 또한 장서점검으로 오배가 등에 의한 이용자 불편을 개선하고, 자료 소장 공간 확보와 장서의 질적 개선으로 장서의 최신성 유지에 도움이 될 것이다.

 

 김호묵 상주도서관장은 “코로나19를 하루빨리 이겨내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장서점검을 통해 이용자에게 만족을 주는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대한환경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