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신흥동 수확의 계절 맞아 곶감농사 준비 한창

    입력 : 2019.10.17 11:06   

- 최상품의 곶감생산 위해 노력 -

 

[신흥동]수확의 계절 맞아 곶감농사 준비 한창.JPG

신흥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종운)는 곶감 철을 앞두고 맛있는 곶감을 생산하기 위해 애쓰는 농가들을 방문해 격려하고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관내 곶감 농가는 신선하고 맛 좋은 곶감을 생산하기 위해 건조 시설 주변 물청소는 물론 박피기, 건조기, 선별기, 행거 등 곶감 생산에 사용되는 기계들을 정비하는 등 준비에 들어갔다.

 

신흥동에서는 연간 100여 농가가 곶감 농사에 종사해 곶감 236,480여접(1접은 100개)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는 상주시 전체 생산량의 5%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최종운 신흥동장은“매년 고품질 곶감 생산에 힘쓰는 농가에 감사드리며 올해도 열과 성을 다해 고품질의 곶감을 생산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대한환경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