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남면 생활개선회(회장 여순옥)에서는 4월 11일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조성과 청정 경북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도계 소공원 정비에 나섰다.

 

 

이번 정비를 통하여 주민들이 잘 이용하지 못하고 마을의 미관을 저해하던 평온리의 도계 소공원을 정비함으로써, 미관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도계 소공원을 주민들이 편하게 쉬다 갈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 수 있다.

 

여순옥 화남면 생활개선회장은 “도 경계의 소공원에 제초작업과 주변 환경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을 조성하여 도계 소공원을 주민들의 여가와 휴식 공간을 만들기 위해 생활개선회가 앞장서서 도계 소공원 정비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장호동 화남면장은 “화남면의 쾌적한 환경 조성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는 생활개선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화남면은 경북과 충북의 도계를 이루는 관문으로서 우리 지역을 찾는 내방객에게 청정 상주의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 정비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대한환경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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