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북문동, ‘착한가게’ 현판 전달

‘편백나무재가노인복지센터’ 북문동함께모아행복금고 정기기부 릴레이 참여

대한환경방송    입력 : 2024.03.13 09:57   

 

상주시 북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북문동장 신종원, 민간위원장 김재철)에서는 12일 함께모아행복금고 정기기부에 동참한 편백나무재가노인복지센터’(대표 김정애)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인증한 착한가게현판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주시 북문동)착한가게(편백나무재가노인복지센터).JPG

 

착한가게란 매월 3만원 이상 정기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하며, 자영업자를 비롯한 프랜차이즈, 학원, 약국, 재가노인복지시설 등 업종과 관계없이 모두 참여할 수 있다.

 

매월 기부된 모금액을 토대로 북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잘지내시나요~구르트’, ‘밑반찬이 찾아갑니다’, ‘여성가장 영양제지원사업’, ‘취약계층 난방지원사업등의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관내 지역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자원발굴 및 맞춤형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신종원 북문동장은 수익금의 일부를 선뜻 기부하여 나눔릴레이에 동참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역 내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가 더 많아질 수 있도록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환경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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