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시, 신규농업인 영농정착교육 포도 과정 개강

성공하는 귀농 상주! 행복한 상주 농촌!

대한환경방송    입력 : 2024.03.08 08:14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인호)는 신규농업인 31명을 대상으로 38일부터 419일까지 매주 금요일 신규농업인 영농정착교육(포도 과정)’을 운영한다.

 

(상주시 농촌지원과)포도과정개강-기술센터 전경.png

 

신규농업인 영농정착교육은 귀농귀촌인들에게 체계적인 영농기술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하여 성공적으로 농업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이다.

 

포도 과정은 총 728시간으로 진행되며 포도의 생육과 특성, 과원 개원과 시설, 전정과 수형 관리, 병해충 관리 등 신규농업인에게 작목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 전달과 성공적인 농사 방법을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김정수 농촌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환경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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