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신흥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종진)은 3월 6일(수) 오전 10시 30분 신흥동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관내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춘노래교실 개강식을 진행했다.

 

 

청춘노래교실은 노인여가활동 수요 증가에 따른 청춘노래교실 운영으로 노인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화려한 경력을 가진 금민희 강사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청춘노래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노래교실은 주 1회 3월 6일부터 10월 16일까지 총 29회 운영될 예정이며 금민희 강사는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년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종진 신흥동장은 “청춘노래교실에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께감사 인사드리며 건강한 노년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환경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환경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