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시, 365일 뜨거운 땀방울로 가득한 곳!

- 매력적인 지리적·환경적 특성 갖춘 명품 스포츠 도시 발돋움 -

대한환경방송    입력 : 2024.03.04 09:01   

 

상주시(시장 강영석)에서는 중동강변축구장에서 2024 상주컵 전국 유소년 축구 클럽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상주시 새마을체육과)명품스포츠도시 발돋움2.JPG

 

지난 224일부터 31일까지는 U-11, U-12 유소년 엘리트 축구선수 44개 팀 900여 명이 참가하고, 315일부터 17일까지는 유소년 클럽부 54개 팀 1,100여 명이 참가하여 총 2,500여 명의 방문객이 상주시를 찾아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특히 어느 지역에서나 쉽게 찾아올 수 있는 사통팔달 교통요지의 입지와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중동강변축구장의 뛰어난 환경이 상주시를 찾은 학부모와 대회 관계자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강영석 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축구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스포츠 도시의 이미지를 더욱 굳건히 다져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는 이번 대회 외에도 1월부터 ‘2024 전국 우수 초중고 농구 윈터리그 상주대회’, ‘상주시 전국 레슬링 중고등 스토브리그’, ‘상주시 U-12, U-15 유소년 축구 동계스토브리그3개 종목의 전지훈련을 유치하여 명품 스포츠 도시로서의 명성을 떨치고 있다.


대한환경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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