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공검면(면장 최재응)은 2월 7일(수)과 8일(목) 양일간 공검면 새마을지도자 및 새마을부녀회장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고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계승하고자 ‘새마을지도자의 집’과 ‘새마을부녀회장의 집’ 문패를 달아주는 사업을 진행했다.

 

 

그동안 공검면 새마을지도자 및 새마을부녀회는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 농촌 일손 돕기, 산지 정화 활동, 소류지 환경정비 활동 등을 하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를 위하여 앞장서 봉사했다.

 

안숙희공검면 부녀회장은 “평소 공검면 새마을부녀회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새마을회 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렇게 문패를 달아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주민과 지역사회를 위하여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문패 달아주기 행사에 참여한 최재응 공검면장은 “늘 공검면을 위해 애써주시는 우리 공검면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하는 새마을회를 위하여 행정적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한환경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환경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