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서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 사랑의 떡국떡 나눔

- 설 앞두고 떡국떡 40세트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

대한환경방송    입력 : 2024.02.05 09:27   

 

상주시 화서면 새마을 남여지도자회(협의회장 성인제, 부녀회장 안영숙)22() 화서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장재용)에서 민족고유의 명절 을 앞두고 떡국떡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상주시 화서면)새마을남녀지도자회, 떡국떡 나눔.JPG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화서면 새마을 남여지도회에서는 관내 저소득층, 독거어르신, 한부모 가족 등 40가구를 방문하여 설명절에 떡국을 해 드실 수 있도록 떡국떡을 가구당 2kg(총 백미 80kg) 전달하여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성인제, 안영숙회장은 새마을의 상징인 새싹처럼 작은 나눔이 사랑의 새싹이 되어 우리 마을을 더 크고 든든한 나무로 만들 수 있다.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이웃 간 훈훈한 정이 넘치고 깨끗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을별 지도자와 부녀회장이 솔선수범하여 이웃 사랑의 새싹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장재용 화서면장은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새마을협의회와 함께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는 나눔 봉사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환경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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