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윤) Wee센터는 지난 12일(금) 이심전심(以心傳心) 꿈키움 멘토링 프로그램 멘티-멘토의 날 “오감 만족 힐링 DAY!”를 운영했다.

 

이번 오감만족 힐링DAY!는 영화매체와 다양한 음식재료 매체를 이용하여 오감을 통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멘티-멘토가 정서적 친밀감을 형성하여 오늘의 경험을 나누고 정서적 지지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장을 만듦으로써 미래에 대한 긍정적 세계관을 형성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방학동안 심심했는데 멘토선생님과 영화도 보고, 피자도 만들어서 너무 좋았어요!”라며 두 손 엄지를 높이 들어 보였다.

 

김종윤 교육장은 “이번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멘토와 멘티가 뜻깊은 시간을 함께 함으로써 학생들이 정서적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여 건강하게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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