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시 발전 위한 신규시책 발굴 보고회 개최

대한환경방송    입력 : 2019.06.03 12:15    수정 : 2019.06.04 12:17

- 80건의 다양한 신규 시책사업 소개 -

2019년도 상주시 신규 시책발굴 보고회(20190603)-06 copy (1).JPG

상주시는 6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황천모 상주시장의 주재로 국·소장과 각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시책 발굴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부서별 토론회 및 선진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발굴한 시책을 공유하고 문제점을 보완함으로써 상주 발전의 원동력이 될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려는 것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35개 부서에서 발굴한 80건의 신규사업이 보고됐으며, 이 중에서 낙동강 관광권역 연계 시스템 구축, 도심지 쿨링포그 설치, 복합문화형 시립도서관 건립, 건강 상주를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 고령자를 위한 실버 친화마을 조성, 경북대 상주캠퍼스 활성화 방안, 상설 청소년 어울림마당 운영 등 다양한 신규사업이 소개됐다.

제안된 시책에 대해서는 소요 예산의 적정성, 실현 가능성, 기대 효과 등을 면밀히 검토해 문제점을 보완하는 등 시책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고, 추후 확정된 시책은 2020년 본예산에 우선 반영할 계획이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발굴한 신규시책은 상주의 미래를 준비하는 사업인 만큼 다시 한 번 심도 있게 검토보완해 주기 바라며, 상주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신규 사업 발굴 및 유치에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한환경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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