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위드 코로나! 상주시 체육 행사 기지개 켜다
입력 : 2021.11.08 01:15
-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학생볼링대회 등 3개 볼링대회 상주서 개최 -
상주시는 코로나19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학생볼링대회를 시작으로 그동안 연기되었던 각종 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상주월드컵볼링장에서 지난 11월 1일부터 5일까지 제3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볼링대회가 열린 데 이어 제40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단체대항볼링대회(11월 6일~14일), 상주곶감컵 프로볼링대회(11월 26일~12월 2일)가 잇달아 개최될 예정이다.
경기는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 및 관계자는 백신접종 및 코로나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들 대회 기간 동안 1,000여 명의 선수ㆍ임원들이 상주를 방문함으로써 지역경제활성화와 홍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침체되었던 체육계가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활기를 되찾기 바라며, 앞으로도 위드 코로나 상황에서 안전하게 대회를 개최해 지역과 상생하는 스포츠 행사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환경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