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중동면, 고독사 예방 1인 가구 실태조사 실시

대한환경방송    입력 : 2021.10.25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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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오은숙)는 지난 21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해 관내 1인 가구를 방문,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이번에 1012일부터 1130일까지 실시하고 있는 1인가구 실태조사는 가족 중심의 돌봄 기능 약화에 따른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의 삶의 질 향상의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중동면은 전수조사를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는 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지원 등 공적지원과 민간 후원을 통하여 대상자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연계하고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가구는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오은숙 중동면장은 “1인 가구 고독사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더욱 적극적으로 이웃들과 소통하며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환경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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