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기타 어려운 가정 12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번 밑반찬 전달은 화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화사업인 「영양만점 행복도시락」사업으로, 평소 식사 준비에 어려움이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관내 복지 욕구를 반영한 사업이다.

 

한형수 공동위원장은“작은 정성이지만 반찬 걱정을 덜어드리고 건강도 챙겨드릴 수 있어 기쁘며, 어려운 시기에 다 같이 힘내서 이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고 말했다.

 

안진하 화북면장은“코로나19 재 확산의 위기상황에 이웃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베풀어준 화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지역 주민들을 위한 민관의 협력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대한환경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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