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성면행정복지센터(면장 강주환)에서는 20일 관내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22가정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직접 달아드리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및 유족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이 사업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국가보훈처에서 2019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다.

 

2021년 공성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대상자는 참전유공자, 전상ㆍ공상군경 등 22명이며, 대구지방보훈청에서 명패를 배정받아 국가유공자 가정에 방문해 달아드렸다.

 

강주환 공성면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환경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