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사업 펼쳐

    입력 : 2021.07.20 11:36   

- 북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삼계탕 독거노인 20세대에 전달 -

상주시청2.jpg

북문동(동장 송주수)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여름철 기획사업인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지원사업은 중복을 맞아 북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추천으로 선정된 관내 독거노인 가구 20세대에 북문동맞춤형복지팀이 삼계탕을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사업으로서, 코로나19로 평소보다 고독감을 더 많이 느끼고 있을 관내 독거노인세대의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한길원 북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4차 대유행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이웃 간 관심을 가지기가 어려운 현실이 됐다북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그럴수록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송주수 북문동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더운 날씨 속에 어려운 이웃에게 이처럼 뜻깊은 일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대한환경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