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소방서, 우복 종택 화재예방 안전지도 실시

    입력 : 2021.02.28 20:37   

- 정월대보름 대비 조선시대 가옥 화재 대비 -

보도사진.JPG

상주소방서(서장 이주원)는 지난 26일 정월대보름을 대비해 상주시 외서면 우산리에 위치한 조선시대 가옥 우복 종택에서 화재안전예방 현장지도 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지도는 역사가 깊은 고택의 화재예방조치와 화재 발생 요인 사전제거, 안전점검 등을 통해 화재안전성 확보를 위해 추진되었다.

 

특히, 상주소방서에서는 정월대보름 대비 특별경계근무 실시, 의용소방대 활용 순찰활동, 소방차량을 이용한 소방순찰 등 화재예방에 노력하고 있다.

 

이주원 소방서장은날씨가 건조하여 화재가 증가하는 시기이니 시민 여러분께서도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키기 위하여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대한환경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