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상주시연합회(회장 김숙열)는 30일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생활개선상주시연합회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을 주고자 관내 9곳의 복지시설에 올해 재배한 햅쌀 총 180포대(10kg)를 배부했다.

 

생활개선상주시연합회는 매년 상주시농업기술센터 전정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으며 올해는 관내 불우이웃 돕기와 함께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눔을 실천했다.

 

김숙열 생활개선상주시연합회장은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임에도 조성한 기금으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오늘 이 활동이 관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나게 할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환경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