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내서면, 코로나-19 대응 곶감농가 점검 실시

    입력 : 2020.10.22 09:26   

- 안전한 곶감 작업을 위한 예방수칙 홍보 및 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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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내서면(면장 남기동)은 본격적인 곶감 철이 시작됨에 따라 관내 농가를 방문해 코로나-19 예방수칙을 홍보하고 작업장 방역실태를 점검했다.

 

관내 300여 곶감 농가 가운데 외부 인력이 유입되는 농가를 중점적으로 방문했으며 농가주와 근로자가 지켜야 할 코로나-19 행동수칙과 근로자 및 방문자 모니터링 대장 작성요령을 홍보했다. 또 의심증상이 발생했을 때에는 신속하게 내서면 행정복지센터와 보건소로 연락하도록 안내했다.

 

남기동 내서면장은 “올해 작황이 좋지 않은 가운데서도 좋은 품질의 곶감을 생산하기 위해 땀 흘려 노력하는 관내 모든 농가에 깊이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게 곶감 작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협력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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