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북문동,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곶감농가 현장 점검

    입력 : 2020.10.21 10:41   

- 코로나-19시대,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노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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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북문동(동장 송주수)은 본격적인 곶감 수확 철을 맞이하여 관내 곶감 작업장을 방문해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대민홍보를 실시했다.

 

곶감은 상주시 대표적인 산림소득 작목으로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큼에 따라 밀접한 공간에서 다수의 근로자가 작업을 하고 있는 관내 10동 이상 곶감을 생산하는 주요 작업장을 방문해 코로나-19 대비 방역사항 및 안전점검 등을 확인했다.

 

아울러 해마다 감 수확 과정에서 발생되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안전수칙을 준수사항에 대해 홍보했다.

 

송주수 북문동장은 “올해 긴 장마와 태풍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코로나-19 방역 차단과 안전수칙을 준수해 대표적인 곶감 고장인 상주의 명성이 무색하지 않도록 최고 품질의 곶감을 생산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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