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남원동, 코로나-19 대응 곶감농가 작업장 점검

    입력 : 2020.10.21 10:20   

- 방역지원단을 편성, 관내 80여 농가를 방문 -

 

사본 -[남원동]코로나19 대응 곶감농가 작업장 점검.jpg

 

상주시 남원동(동장 채윤근)은 대부분의 곶감 농가에서 본격적으로 곶감생산작업에 들어가자 방역지원단을 편성, 관내 80여 농가를 방문하여 코로나-19 대응 예방수칙 안내 등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방역지원단은 남원동 및 문화예술과, 스마트농업추진단, 건설과, 가족복지과와 협업하여 운영되며 각 농가마다 손소독제, 예방수칙 포스터 등을 배부하고 체온계 무상대여를 했다.

 

한편 현대 HCN 뉴스와이드에서 관내 곶감농가 방역과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작업하는 모습에 대한 촬영을 하여 상주곶감에 대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였다.

 

채윤근 남원동장은 “코로나-19 예방 및 감염방지를 위해 전직원이 관심을 가지고 깨끗한 상주곶감이 생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농가에서도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대한환경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