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남원동, 청결하고 안전한 생활환경만들기에 ‘합심’

    입력 : 2020.09.24 10:15   

- 사회단체 및 공무원 60여 명 모여 「클린&안전 상주 캠페인」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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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남원동(동장 채윤근)은 민족의 최대 명철인 한가위를 앞두고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대적인 방역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남원동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과 공무원, 공공근로, 노인일자리 사업 근로자 등 총 6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2개조로 구역을 나눠 무분별하게 부착된 불법광고물을 정비하고 주요 도로 및 하천변 버려진 생활쓰레기들을 집중 수거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27일까지 연장 되어 외부 활동은 최소화되나 추석 명절 대비 지역 방문자가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과 전통시장 일대에 대해 매주 2회 정기적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채윤근 남원동장은 “유례없는 코로나-19 시기에 추석을 맞이하여 마음이 무겁지만, 지친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방역 및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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