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중앙로타리클럽, ‘사랑의 집수리’봉사활동 펼쳐

    입력 : 2020.09.18 14:51   

- 관내 소외계층에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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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중앙로타리클럽(회장 천화식)은 18일 청리면 삼괴리의 주거환경이 열악한 다문화 및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회원 50여명은 집안 도배 및 장판 교체, 담장 쌓기, 대문 교체 등을 했고, 그동안 열악한 환경에서 지냈던 가정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상주중앙로타리클럽 천화식 회장은 “집수리 대상은 중학생 자녀를 둔 다문화가정으로 학생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도 하고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어서 봉사하는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가정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사덕수 청리면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써 주신 상주중앙로타리클럽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면민이 없도록 일선에서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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