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청리면!!! 어르신 건강지킴이로 앞장서

    입력 : 2020.08.14 09:17   

- 코로나-19와 장마로 지친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 챙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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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리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사덕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임시 폐쇄되었던 관내 경로당이 지난 7월 20일부터 운영을 재개함에 따라 코로나-19로 인한 장기간 사회적 거리두기와 지루한 장마로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생활방역안전수칙 준수 및 경로당 시설의 안전점검을 위해 지난 8월 13일 관내 경로당 23개소를 방문하였다.

 

청리면장(사덕수)와 청리면 이장협의회장(이정만)은 이장협의회에서 직접 준비한 건강음료와 간식거리를 함께 전달하며, 코로나-19 예방에 따른 생활방역 수칙과 여름철 고온다습한 날씨에 식중독 예방 등 어르신들의 개인위생 철저에 대하여 당부 드렸다.

또한 경로당 이용의 불편사항과 일상생활에서의 애로사항 등 어르신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적극 수렴하겠다고 하였다.

 

청리면장(사덕수)은 “코로나-19와 기나긴 장마로 어르신들의 건강이 많이 걱정된다며 개인위생과 코로나-19 생활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실 것을 재차 당부드렸다.

또한 경로당이 더욱더 편안하고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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