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외남면 도로변 제초작업 실시

    입력 : 2020.06.24 12:34   

- 깨끗한 환경조성과 안전사고예방, 두 마리 토끼 한 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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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배원용ㆍ부녀회장 권복순) 회원 30여명은 지난 23일 관내 도로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제초작업은 상주-공성경계, 외남면-청리경계까지 총 15Km 구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평년보다 일찍 무더워진 날씨에도 면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 농촌지역 교통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되기 위해서 회원들 너나 할 것 없이 모두 도로변 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배원용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무더운 날씨에 짧지 않은 구간인데 회원 모두가 합심해 잘 마무리했다.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외남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조성만 외남면장은“새마을지도자회 및 부녀회의 활발한 활동은 외남면 발전에 큰 도움이 된다. 무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도로변 정비 활동에 힘써주신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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