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외서면새마을부녀회, 불법광고물 정비 나서

    입력 : 2020.06.11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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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서면 새마을부녀회는 11일 회원 15명이 참여해 관내 주요도로 주변에 설치된 불법광고물 정비 작업를 펼쳤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주요 도로변 및 각 마을 입구에서 불법광고물 제거와 아울러 버스승강장 내부 청소, 도로변 쓰레기 수거 등 대대적인 정비작업 활동을 전개했다.

 

박영옥 외서면새마을부녀회장은“새마을부녀회원들이 앞장서서 마을환경을 정비하여 우리 면을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농촌 이미지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주선동 외서면장은“도로변의 불법 유동 광고물이 통행 차량에 사고 유발 원인이 되는 만큼 지속적인 정비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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