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공성농협 전 조합원에 덴탈마스크 배부

    입력 : 2020.06.10 12:42   

 

상주시청 전경2.jpg

공성농협(조합장 손상수)이 지난 8일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 35,000여매를 마을영농회장을 통해 관내 조합원에게 무상으로 공급해 호응을 얻고 있다.

 

손상수 공성농협 조합장은“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최근 다시 늘어나고 있으나 날씨가 더워지면서 사용이 불편해 기피하는 경향이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보다 쓰기 편한 덴탈마스크를 준비하였으며, 노동조합에서도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성농협은 지난 5월 영농자재비 인상 및 경기침체 장기화로 인한 농산물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조합원에게 영농자재교환권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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