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내서면 영농철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

    입력 : 2020.06.10 12:29   

- 농촌일손돕기 추진으로 적기영농 실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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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서면(면장 남대우)은 10일 농번기에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한 내서면 직원과 경제기업과 직원 등 20여명은 3,000㎡(약 908평)의 밭에서 콩 정식(아주심기) 작업을 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 이 모씨는“콩 작업을 해야 할 시기에 일손을 구하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었는데, 때마침 내서면과 경제기업과 직원들이 발 벗고 나서주어 큰 도움이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내서면은 적극적인 행정과 찾아가는 서비스 정신을 강조하면서 매년 2∼3회의 농촌일손돕기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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