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남면, 농번기철 농촌일손돕기 실시

    입력 : 2020.06.03 12:58   

 

[화남면]농번기철 농촌 일손 돕기 실시.jpg

화남면(면장 정하목)은 지난 6월 2일 화남면과 상주시 보건위생과, 건강증진과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는 그동안 몸이 불편해 잦은 병원 치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도재배(3,600㎡) 농가를 방문해 포도 순 제거 및 가지 결속 등 농가의 작업을 도왔다.

 

농장주 안 모씨(65세)는“병원 치료로 농작업이 힘들고 인력수급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 걱정이 많았는데 직원들의 일손 돕기로 큰 도움이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정하목 화남면장은“저희의 작은 도움이 농가에 큰 힘이 되어 기쁘고 바쁜 업무에도 일손을 더해준 화남면 직원과 보건위생과, 건강증진과 직원들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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