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전시관 6월부터 유료화

    입력 : 2020.06.01 14:46   

- 코로나19 대응 입장인원 제한 및 사전예약제 실시 -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3).jpg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전시관(생물누리관) 관람을 오는 2일부터 유료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임시 휴관 중이던 전시관을‘생활 속 거리두기’전환 후 무료로 개방한 바 있다.

 

실내 시설 중 관람객의 밀접한 접촉이 예상되는 일부 체험 전시시설과 전시해설은 별도 공지 시까지 제한된다.

 

또한 관람객의 안전을 위하여 관람 회차별 입장인원을 제한하고 있으며, 발열체크를 비롯한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자원관 관계자는“방문객들에게 누리집을 통한 사전예약과 마스크 착용 및 적정 거리 유지 등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한환경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