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의회] 임이자,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 등록 마쳐
입력 : 2020.03.26 23:29
- 임이자 후보, “상주·문경의 ‘새로운 희망’ 꽃 피우겠다” -
- “지역현안 ‘해결사’가 되어 소통과 공감의 정치 실현할 것” -
미래통합당 임이자 후보가 26일 상주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상주시문경시선거구 국회의원 후보 등록을 마쳤다.
지난 6일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제21대 총선 대구․경북 지역 공천 심사결과를 발표하고, 임 후보를 공천 확정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재선에 도전하는 임 후보는 제20대 국회 전·후반기 환경노동위원회 미래통합당(前자유한국당) 간사로 활동했으며,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3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특히 지난 1월 통과된 부동산소유권 특별조치법을 포함해 무려 104건의 법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활발한 입법 활동을 선보였고, 문재인 정권의 4대강 보(상주보·낙단보) 개방·해체, 무분별한 태양광발전, 불법폐기물 문제 등 지역의 다양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과 호흡하며 소통을 하여 왔다.
또 임이자 의원은 ▲미래통합당 노동위원장 ▲미래통합당 2020경제대전환위원회 부위원장 ▲미래통합당 4대강 보 파괴저지 특별위원회 간사 ▲미래통합당 총선공약개발단 팀장 ▲미래통합당 인재영입위원회 위원 등의 당직을 맡아 미래통합당의 총선승리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임이자 후보는 등록을 마친 다음“앞으로도 지역현장의 문제와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몸으로 부딪혀‘해결사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피력하면서,“함께 만드는 변화를 통해 새로운 상주·문경을 만들것이며,‘공감의 정치, 소통의 정치’를 실현할 것이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새로운 국회의원을 결정짓는 제21대 총선은 4월 15일에 치러질 예정이며, 26일과 27일 이틀간 후보자 등록을 마친 다음 오는 4월 2일부터 13일간의 선거운동을 거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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