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적십자병원, 코로나19 첫 퇴원자 나와

    입력 : 2020.03.10 15:51   


구급차 방역 모습.JPG

상주적십자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중 첫 퇴원자가 나왔다.

 

코로나19 확진자로 상주적십자병원에 입원가료 중이던 여성 확진자(60)12차 검체검사(RT-PCR검사)에서 모두 음성판정이 나와 지난 9일 오후 6시경에 퇴원했다. 이는 첫 퇴원자이다

 

이상수 상주적십자병원장은 지금처럼 최선을 다해 감염의 확산을 막고 입원한 확진자 분들이 건강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적십자병원은 중앙사고수습본부로부터 지난 223일부로 코로나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 받고, 지난 229일부터 확진자를 받기 시작한 가운데, 열악한 환경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 지역주민 건강 수호라는 목표를 가지고 감염의 위험 속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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