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북문동,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탁 이어져

    입력 : 2020.03.0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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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문동(동장 송주수)은 전국적으로 발생한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기 위한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성금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28일에는 세천 재가노인복지센터를 운영하는 박혜숙 대표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을 위해 특별성금으로 1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어 33일에는 부원동의 농업인 성동환씨가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수고하는 모든 분들을 위해 감사의 뜻을 담은 내용의 편지와 함께 현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송주수 북문동장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지역경제가 침체된 상황에서도 자발적으로 지역 주민 돕기에 나서줘 매우 감사드리며, 행정기관에서도 조속한 종결과 피해 주민 지원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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