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기업들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도움의 손길은 쉬지 않고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자리잡은 동진기업(주) 송석환 회장이 경북도에 코로나19 성금 5천만원을 경상북도에 기탁했다.

 

 어려운 지역경제, 바쁜 경북도정을 감안하여 전달식도 생략한채 전달된 이 기금은, 빠른 시간내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에게 전달이 되길 원한다 고 말했다.

 

 동진기업(주)은 국내최대 굴지의 중견기업으로 합성수지 식품용기를 제조 및 판매 수출하는 성실한 회사이다.

 

 동진기업(주) 송석환 회장은 고향이 상주이며, 김천중고등학교 재단 이사장으로 젊었을때부터 참사랑을 실천하는 교육분야의 길을 걸어오신 분으로, 미래인재육성과 발전에 관심이 많아서 2019년 한국사립초중고법인협희가 수여하는 봉화장을 받은바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역의 기업까지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지원해준데 대하여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코로나19를 조기에 종식시켜 하루빨리 안전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대한환경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