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병원앞 불법주차 및 사고다발 횡단보도

    입력 : 2020.02.26 14:05   


적십자병원앞 잦은 교통사고1.jpg

상주적십자병원 주변에는 유동인구와 차량통행이 일반도로와 맞먹는 교통의 요지로 무단횡단 및 불법주차로 교통사고 또는 일반사고가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다.

 

이곳은 상주적십자병원을 찾는 수백여명에 달하는 내방객의 통행과 정출입로 입구를 중심으로, 앞 건너편에는 택시승강장과 약국들이 자리를 잡고 있고, 특히 80M이내에 시내버스승강장과 중형마트가 자리 잡고 있어 하루 유동인구와 차량통행 상당히 많은 가운데, 이러한 복잡한 상권속의 종합병원의 일반도로는 2차선에 불과해 교통 혼잡과 교통사고가 비일비재하게 발생하고 있다.

 

특히 병원앞 가장자리 도로변은 교통사고 및 일반사고 방지를 위하여 자전거 길과 인도로킹을 분리해 갓길에 볼라드를 설치되어 있지만, 자전거 길과 횡단보도 정지선에 일부 몰지각한 시민의 불법 주차로 병원 진출입 차량은 물론 병원 정출입로에 바짝 붙어 설치된 횡단보도서 횡단하는 보행인이 도로 주행차량을 식별하기 어려워 대인사고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불법 주차금지 구역설정 및 볼라드 보완설치와 횡단보도 이동설치 개선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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