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서장 이주원)는 2월 18일부터 2월 21일까지 4일간 직장안전지킴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직장안전지킴이 경진대회는 자위소방대의 재난대응능력을 강화하고 관계자의 소방안전의식을 제고하여 재난 시 골든타임을 확보를 통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게 됐다.

직장안전지킴이 경진대회는 관내 4개 공장을 대상으로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을 사용해 화재를 진압하는 능력과 심폐소생술 실시 능력을 위주로 자위소방대의 재난대응능력 평가로 진행됐다.

 

이주원 상주소방서장은“공장은 대형재난이 예상되는 시설로 자위소방대의 재난대응능력을 향상하여 재난골든타임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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