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2차 심사 통과

대한환경방송    입력 : 2019.03.19 15:02    수정 : 2019.03.19 16:43

- 상주 유치“청신호”... 최종관문 3차 현장실사 남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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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제2NFC) 후보지 2차 프리젠테이션(PT)심사를 통과했다. 

이로서 상주시는 24개 자치단체가 참여한 제2NFC 유치 경쟁에서 살아남은 8개(상주시,경주시,예천군, 김포시, 상주시, 여주시, 용인시, 장수군, 천안시) 지자체에 포함되어 3차 현장 실사를 앞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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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시장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가  상주에 와야 하는지 당위성을 충분히 설명하고 대한축구협회가 제안한 사항에 대해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심사위원들이 제기한 부지와 건립비 지원에 대해 공동 추진 방안  3가지 대안을 제시했으며 다양한 추가 제안을 내놓으며 상주시의 의지를 적극적으로 표현해 심사위원들로부터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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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국토중심에 위치해 전국 어디서나 2시간대에 접근이 가능하고 부지가 100% 계획관리지역이며신청 지자체 중에서 미세먼지ㆍ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낮은 지역이며, 평균기온일조량풍속이 축구 선수 훈련에 최적지이다

 시장은 “상주 발전의 초석이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에  시민과 출향인들이 사활을 걸고 있는 만큼  상주에 유치해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청사진을 그릴  있도록 하겠다.”고 자신감있는 어조를 내비쳤다.

 


대한환경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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