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동면장, 관내 화훼농가 위로 방문

대한환경방송    입력 : 2020.02.11 13:47   

 

[화동면]신종코로나바이러스 극복 화(花)이팅!.jpg

화동면(면장 권도희)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 농가를 위로하기 위해 27() 관내 화훼 농가(양지리 이재민, 41, 리시안셔스 재배)를 방문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계속 기승을 부리면서 졸업식 등 행사가 취소 및 축소됨에 따라 화훼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지역 경제가 위축될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권도희 면장이 직접 화훼 농가 현장을 방문해 당면한 애로사항을 듣고 이번 사태를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권도희 화동면장은 수출 등으로 우리 지역 경제에 큰 보탬이 되는 화훼 농가가 어려움을 겪어 유감이다라며 하루속히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면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대한환경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환경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