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남원동 맞춤형복지팀, 남원의 선물 사업 실시

대한환경방송    입력 : 2020.02.11 13:43   

 

[남원동]가득한 사랑 가방에 담아.jpg

남원동행정복지센터(동장 성상제)은 지난 10일 맞춤형복지팀 특화사업 남원의 선물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소외계층 초등학생 4명에게 책가방 및 학용품을 전달했다.

 

남원의 선물사업은 남원동 맞춤형복지팀 특화사업 중 하나인 드림[Dream] 드림[Give] 사업으로 다문화, 저소득, 한부모 가구 등 소외계층 아동들의 교육비 절감을 위한 사업이다.

 

이번 남원의 선물함께모아행복금고 연함모금(드림드림)사업을 통해 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원하는 후원금으로 초등학교 저소득층 저학년 아동들에게 책가방 및 학용품을 전달했다.

 

성상제 남원동장은 남원의 선물 사업이 지속적으로 실시되어 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우리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활동을 해주시는 후원자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대한환경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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