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게이트볼회에서는 지난 10일 화령시민센터 세미나실에서 회원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2019년도 결산보고, 2020년도 사업계획 승인, 새로운 회장단 선출 순으로 진행되었고, 초대 이래도 회장을 이어 최영배(71세 ,화서면 봉촌리)씨가 화서게이트볼회 제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최영배 회장은 “건강과 친목·화합을 다질 수 있는 생활스포츠 게이트볼에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리며, 회원 확대와 대회개최 등 게이트볼 저변 확대에 앞장서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양희 화서면장은 최영배 신임 회장에게 축하를 전하면서 “어르신들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게이트볼 활성화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주민들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환경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