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전국최초 통합세입 가상계좌 시스템 도입

    입력 : 2020.01.14 18:58   

 

상주시청3.JPG

상주시는 모든 체납액을 한꺼번에 조회하여 하나의 가상계좌를 이용하여 납부 할 수 있는 통합세입 가상계좌 시스템을 올해부터 전국 최초로 도입한다.

 

 존에는 체납통합 조회를 통해 부서의 체납액을 한꺼번에 조회만 할 수 있었고 각 부서에서 부여하는 가상계좌를 통해 납부할 수가 있었으나, 새해부터 시행되는 통합세입 가상계좌 시스템을 이용하면 지방세, 세외수입, 환경개선부담금, 주정차 및 교통 유발과태료 까지 한꺼번에 조회가 가능하며 하나의 가상계좌로 편리하게 납부가 가능하다.

 

 권경태 세정과장은 이번 통합세입 가상계좌 시스템시행으로 민원인에게 더 많은 정보와 납부편의를 제공하고 다양한 납부방법을 제시함으로써 적극적인 행정 서비스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한환경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