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 경북미래학교 운영 1년의 변화

    입력 : 2019.11.28 14:36   

- 민주적 학교 문화 기반위에 자율적 교육과정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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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미래형 인재 육성을 위해 올해 경북미래학교 5교와 경북예비미래학교 33교를 운영중이라고 28일 밝혔다.

 

경북미래학교는 민주적인 학교 문화 속에서 교육의 본질을 추구하고 4차 산업시대를 대비한 삶의 힘을 키우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인성을 키우는 학교를 의미한다.

 

미래형 인재 육성을 위해 올해 처음 운영하는 경북미래학교는 혁신학교 모델로 초상주남부초등학교 등 3개교, 상주내서중학교 등 2, 5교와 경북예비미래학교 초 20, 11, 2교 총 33교를 선정했다.

 

경북미래학교를 운영중인 상주 내서중은 자유학년제와 일반학기를 연계해 주제가 있는 창의적 융합 프로젝트로 수업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강의 중심의 획일적 수업과 지식 암기 위주의 학습에서 벗어나 학생 참여 중심 수업으로 미래 역량을 키우고 학교 구성원들의 자발성, 민주성과 역동성을 바탕으로 단위학교 자율경영 체제를 구축 운영한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또 상주남부초와 포항 흥해서부초, 영천여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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