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일반음식점 영업주 위생교육 실시

    입력 : 2019.11.21 12:04   

- 지역 식재료로 먹고, 상권도 살리고, 관광객도 유치하고 -

 

[보건위생과]지역 식재료로 먹고, 상권도 살리고, 관광객도 유치하고.jpg

상주시외식업지부에서는 지난 20일 상주시보건소 3층 대강당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일반음식점 영업주 교육은 식품위생법 해설, 식품접객업 서비스 개선 및 관광객 맞이 친절서비스 교육, 식중독 예방과 위생관리 등 일반음식점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법률 해설과 식품안전 사고의 사전 예방을 위한 위생 관리 요령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 음식점 위생등급제에 대한 안내와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감염에 대비한 식재료의 안전한 보관과 올바른 조리방법, 조리기구 세척·소독과 개인위생관리 등을 통해 식중독균을 사전 차단해줄 것을 강조했다.

김정용 외식업상주시지부장은“요즘 손님들은 단순한 한 끼가 아니라 질 좋은 음식과 최고의 서비스에 대한 기대 욕구가 점점 커짐에 따라, 우리 영업주는 보다 더 맛있고 훌륭한 음식을 만들고 손님을 친절하게 맞아 지역 상권을 살리고 상주시외식산업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스스로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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