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신흥동, 청춘노래교실 종강식 가져

    입력 : 2019.11.21 11:35   

 

[신흥동]청춘노래교실 종강식 가져.jpg

신흥동(동장 최종운)은 지난 20일 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청춘노래교실 종강식을 개최했다.

 

청춘노래교실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건전한 여가활동 제공과 주민 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65세이상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난 3월 6일부터 11월 20일까지 총 35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운영했다.

 

평소 여가활동의 기회가 부족한 어르신들에게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 참여를 통해 자기개발 및 건강한 노년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최종운 신흥동장은 “청춘노래교실을 위해 애써주신 금민희 노래강사께 감사드리며, 청춘노래교실을 통해 100세 시대를 맞은 어르신들의 여가활동이 더욱 즐겁고 활기차길 바라면서,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환경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